Strategy

대우조선해양은 사업운영으로 인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이와 관련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며 전 사업장으로 대상으로 인권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 소수그룹에 대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며 외국인, 장애인 직원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성희롱 및 모든 형태의 괴롭힘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할 경우 피해자의 신원을 철저히 보호하며, 가해자에게는 적절한 시정 조치나 징계를 인사 규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신매매, 강제노동, 아동노동, 비인도적 대우 등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며, 임산부, 장애인 등 인권 취약 이해관계자들의 보호와 사업장이 있는 현지의 근로규정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권·안전 취약계층인 다국적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인권이 지켜지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근로자들은 낯선 문화와 환경에서 작업하며, 국내 근로자보다 안전사고 노출 위험이 높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따라서 대우조선해양은 안전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하여 다국적 근로자의 안전사고 리스크를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네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7개국에서 총 8명의 안전코디네이터 임명하였습니다. 임명된 안전코디네이터는 안전교육 시 다국어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및 안전 자료 번역을 수행하며, 현장에서 반단위 멘토로서의 다국적 근로자들의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국적 근로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안전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여, 인권과 안전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mage 외국인 대상 인권. 안전코디네이터 발대식

Target

대우조선해양은 안전 취약 계층인 다국적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근로자의 경우 낯선 문화와 환경 속에서 작업하여, 국내 근로자보다  안전사고 노출 위험이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다국적 근로자의 안전사고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네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7개국에서 총 8명의 안전코디네이터를 선출하였습니다. 이들은 안전교육 시 다국어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역 및 안전 자료 번역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나아가 현장에서 반단위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다국적 근로자의 인권과 안전을 위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erformance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프로그램

대우조선해양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문제 발생시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익명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직원에 대한 지원 및 회복을 위해 사내 심리상담을 상시 지원하고 있으며, 사건의 공정한 해결을 위해 노동조합 추천위원·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권교육

대우조선해양은 성희롱 예방,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갑질 관행 근절, 장애인 인식 개선 등과 관련된 인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정교육을 포함하여 직원 1인당 인권교육 시간은 4시간입니다.

구분단위202020212022
직원 1인당 교육시간시간444
성희롱 예방교육
시간111
직장내 괴롭힘 방지 교육
시간111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시간111
기타
시간111